떠오르는 신성, 이 배우를 주목하라 - 조셉 고든 래빗 (인셉션, 다크나이트 라이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 16. 23:03 카테고리 없음

떠오르는 신성, 이 배우를 주목하라 - 조셉 고든 래빗 (인셉션,다크나이트 라이즈)

 

  최근에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았습니다. 많은 배우들이 있었지만 저는 유독 이배우가 눈에 띄더라구요. 바로 조셉 고든 래빗인데요. 이름이 어렵네요. 극중에 고든이 있지만 그 고든이 아닙니다. 뭔가 할것 같은 기대감을 주는 인물이 였는데요. 그의 연기가 자연스레 주목하게 되더라구요. 1981년생으로 올해 32살이나 되었네요. 조셉은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중간에 뮤지컬과 연극등 공연활동을 하다가 여러가지 작품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꾸준히 그리고 많은 작품에 출연하게 됩니다.

 

조셉이 출연한 작품들

 

  다크 섀도우스 (1991년)

  흐르는 강물처럼 (1992년)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 (1996년)

  500일의 썸머 (2009년)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2009년)

  인셉션 (2010년)

  50/50 (2011년)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 (2012년)

  프리미엄 러쉬 (2012년)

  루퍼 (2012년)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면서 놀랬던건, 500일의 썸머때 알던 조셉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 때문이였습니다. 아역출신의 그의 연기경력 탓인지 연기력이 후덜덜하네요.

  500일의 썸머때는 호리호리 약하기만한 모습이 너무 잘어울려서 경찰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하지만 다크나이트때의 조셉은 딱 경찰관 그자체였으니까요. 천상배우네요 

 

 

  20대의 고든인것 같습니다. 정확한 작품은 찾아낼 수 없지만 상당히 잘생겼네요. 32살의 조셉도 나이를 먹는게 보이는 군요. 정확히 예전 모습을 보니 말이죠.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그를 알게 됐던 500일의 썸머때 조셉입니다.찌질한 남자를 잘 표현했는데 너무 잘 맞아서 기억하고 있어요. 아직도 조셉 고든 래빗 이라고 하면 저모습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제가 생각하는 조셉 고든 래빗의 매력은 서양배우지만, 그의 얼굴에는 묘하게 동양적인 느낌이 납니다. 이상하게 동양 사람이라고 해도 크게 위화감이 생기지 않는다고 할까요? 괜히 친숙합니다.동서양의 느낌이 섞인 모습이 묘한 느낌을 주는데 조셉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할리우드 배우들은 한번씩 수염기르는게 멋인가 봐요. 전혀 않어울릴것 같은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기른 모습도 멋진네요. 선한인상에 수염을 기르니 웬지 조금 더 쎄보이기까지 하네요. 조셉의 얼굴은 참 다양한것을 담고 있는 지점토 같네요. 이것 저것할것 없이 잘 어울리니까요.

 

 

  뭔가 분위기 있게 나온 조셉 고든 래빗 !~

지금까지 걸어온 그의 작품만큼이나 앞으로도 훌륭한 작품 많이 출연할꺼라 믿습니다.

그가 선택한 작품이라면 극장표가 아깝지 않는 느낌이 드는 훌륭한 배우 조셉 고든 래빗이였습니다.

게시글 공유하기

 


매력적인 영화 배우 톰하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 13. 12:54 카테고리 없음

매력적인 영화 배우 톰하디

 

  최근에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았습니다. 베인역활을 보면서 저 무지막지한 역할은 어떤 배우일까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깜짝놀랬습니다. 천생 배우인거 같아요. 달라도 너무 다른 매력의 배우 톰하디에 대해서 빠지게 되더라구요. 먼저 베인때의 임팩트 있던 모습.

 

 

  참 무지막지한 몸하며 옷들이 나 악당이야 라고 말하는 것만 같습니다. 참 무지막지하기만 한데요. 그의 반전은 초창기에 보실수 있습니다.

 

  

  모델시절의 꽃미남 톰하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같은 배우가 아닌줄 알았어요. 계속해서 꽃시절 하디입니다. 

 

 

  이건 뭐 굉장한 미남이네요.

 

 

  콜라 먹는 하디, 티셔츠가 이쁘네요.

 

 

  개인적으로 이사진이 제일 멋진거 같아요. 적당히 트래디셔널한 능력자같아서요.ㅎㅎ

 

 

  이제 점점 남성미로 어필 하는 걸까요. 상남자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워리어때의 파이터 하디, 위의 인물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절대로 않봐지네요 ㅎㅎ

 

 

  선수라고 해도 믿겠어요. 굉장히 잘어울립니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 밴드오브브라더스에도 나왔었는데요. 한창볼때는 나왔는지도 몰랐는데, 극의 후반부에 나오는 인물이더라구요. 비중이 크지않아서 잘보이지 않았던거죠.

 

 

  정말 여러가지 얼굴을 가진 배우같습니다. 작품마다 이렇게 달라보일수가 있죠?ㅎㅎ

 

 

  앞으로도 작품에 충성스런 하디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왠지 기대되는 매력적인 배우 톰하디였습니다.

게시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