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 빛나는 배우 - 애덤 브로디( adam brody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 19. 08:27 카테고리 없음

패션이 빛나는 배우 - 애덤 브로디( adam brody )

 

  영화 소개지보다 패션 잡지와 파파라치 컷 활동이 훨씬 많은 배우! 바로 애덤 브로디 입니다. 저는 사실 애덤브로디 작품을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아요.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니 아메리칸 파이와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정도가 있겠는데요. 하지만 그의 모습이 기억이 없네요. 대부분 조연 출연이라서 그런 듯 합니다. 하지만 그의 파파라치 모습이나, 패션잡지에 등장하는 모습은 수수하기 그지 없지만 상당히 멋스럽습니다.

 

  여친과의 파파치컷입니다. 브로디의 사진을 보면 은근슬쩍 색깔 맞춤이 많아요. 회색가디건에 청남방이지만 안에 은근 슬쩍 보이는 회색티,~ 꾸미지 않은듯 멋진게 느낌이 좋아요.

 

 

  일반 거리에서 쉽게 볼수 있는 패션이죠. 회색 반팔에 청바지 그리고 흰색 컨버스 인데요. 브로디가 입어서 인지 굉장히 멋스러워 보여요

 

 

  애덤브로디가 주로 착용하는 반스신발입니다. 한때 그가 신고 찍힌 반스 모델이 품절이라고 할정도로 유행을 일으켰는데요. 정장에 캐주얼 단화라 언밸런스해 보일수 있는 조합인데도. 굉장히 잘어울리네요.

 

 

 

가끔 캐쥬얼룩말고도 저런 댄디룩도 상당히 어울립니다. 영국 신사같은 모습이죠.

 

 

  이번에도 역시나 겹쳐입기 ~ 브로디의 사진을 보면 딱 깔끔하게 맞춘듯한 느낌보다는 단추를 대충 덜 했거나 소매를 채우지 않아서 굉장히 내츄럴해 보이는 사진이 많아요.

 

 

  기본 갈색 반팔티에 청바지 입니다. 청바지핏이 상당히 이쁩니다. 메이커들도 주변에서 볼수 있는 아이템들도 많아서 따라하기가 좋습니다.

 

 

 

  그는 본인의 출연작보다 파파라치 사진이 훨씬 많습니다. 그가 옷을 잘입는 것이 한몫했겠지만, 그의 작품에 대해서 리뷰를 써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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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신성, 이 배우를 주목하라 - 조셉 고든 래빗 (인셉션, 다크나이트 라이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 16. 23:03 카테고리 없음

떠오르는 신성, 이 배우를 주목하라 - 조셉 고든 래빗 (인셉션,다크나이트 라이즈)

 

  최근에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았습니다. 많은 배우들이 있었지만 저는 유독 이배우가 눈에 띄더라구요. 바로 조셉 고든 래빗인데요. 이름이 어렵네요. 극중에 고든이 있지만 그 고든이 아닙니다. 뭔가 할것 같은 기대감을 주는 인물이 였는데요. 그의 연기가 자연스레 주목하게 되더라구요. 1981년생으로 올해 32살이나 되었네요. 조셉은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중간에 뮤지컬과 연극등 공연활동을 하다가 여러가지 작품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꾸준히 그리고 많은 작품에 출연하게 됩니다.

 

조셉이 출연한 작품들

 

  다크 섀도우스 (1991년)

  흐르는 강물처럼 (1992년)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 (1996년)

  500일의 썸머 (2009년)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2009년)

  인셉션 (2010년)

  50/50 (2011년)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 (2012년)

  프리미엄 러쉬 (2012년)

  루퍼 (2012년)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면서 놀랬던건, 500일의 썸머때 알던 조셉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 때문이였습니다. 아역출신의 그의 연기경력 탓인지 연기력이 후덜덜하네요.

  500일의 썸머때는 호리호리 약하기만한 모습이 너무 잘어울려서 경찰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하지만 다크나이트때의 조셉은 딱 경찰관 그자체였으니까요. 천상배우네요 

 

 

  20대의 고든인것 같습니다. 정확한 작품은 찾아낼 수 없지만 상당히 잘생겼네요. 32살의 조셉도 나이를 먹는게 보이는 군요. 정확히 예전 모습을 보니 말이죠.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그를 알게 됐던 500일의 썸머때 조셉입니다.찌질한 남자를 잘 표현했는데 너무 잘 맞아서 기억하고 있어요. 아직도 조셉 고든 래빗 이라고 하면 저모습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제가 생각하는 조셉 고든 래빗의 매력은 서양배우지만, 그의 얼굴에는 묘하게 동양적인 느낌이 납니다. 이상하게 동양 사람이라고 해도 크게 위화감이 생기지 않는다고 할까요? 괜히 친숙합니다.동서양의 느낌이 섞인 모습이 묘한 느낌을 주는데 조셉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할리우드 배우들은 한번씩 수염기르는게 멋인가 봐요. 전혀 않어울릴것 같은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기른 모습도 멋진네요. 선한인상에 수염을 기르니 웬지 조금 더 쎄보이기까지 하네요. 조셉의 얼굴은 참 다양한것을 담고 있는 지점토 같네요. 이것 저것할것 없이 잘 어울리니까요.

 

 

  뭔가 분위기 있게 나온 조셉 고든 래빗 !~

지금까지 걸어온 그의 작품만큼이나 앞으로도 훌륭한 작품 많이 출연할꺼라 믿습니다.

그가 선택한 작품이라면 극장표가 아깝지 않는 느낌이 드는 훌륭한 배우 조셉 고든 래빗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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