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효능 글루텐 성분 부작용과 밀가루 끊기 다이어트 효과

Posted by 트럼프h
2017. 8. 9. 14:13 카테고리 없음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식품, 밀~ 빵이나 거의 모든 종류의 면식품, 간식등 들어가지 않는걸 찾는게 더 빠른 밀!

밀가루가 몸에 않좋다 , 안좋다고만 하는데 본 효능이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밀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함께 알아볼게요.





밀은 살이 찌는 이유라고 오해를 받는 음식입니다. 밀자체는 100g 당 325kcal 로 다소 높은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다른 음식

을 살펴봐야해요. 모두 100g 기준으로 쌀은 360kcal, 옥수수는 348kcal 로 절대 밀때문에 살이 찌는것은 아닙니다. 

뒤에 추후 얘기하도록 하구요.  밀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란 거죠^^





밀은 식이섬유가 다른 곡물에 비해서도 가장 많은 수준이며, 단백질 역시 12.3g 수준으로 매우 풍부하다고 알려진 

귀리에 2%도 차이나지 않도록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양분만 보자면 건강식입니다. 밀효능으로는 심장을 튼튼하고

신장기능을 활발하게 유도해서 신체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몸에 열을 없애주고 갈증을 떨어뜨려주며 방광활동을 자극해 소변을 촉진해서 이뇨작용이 원활하도록 도움을 주기까지 

합니다. 이뇨작용은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하기 때문에 신체가 더 건강하고 피부가 좋아지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죠.






자 그럼 왜 밀가루 끊기 다이어트까지 생겨나며 정크푸드로 알려지게 되었을까요? 문제는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에

밀이 들어가고 맛을 위해서 다양한 가공류와 설탕, 소금 덩어리에 점령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한 반박으로 밀가루가

많은양이 외국에서 수입되며 유전자 변형이나 방부제가 다량 함유되어서 온다는 점을 문제 삼기도 해요.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유전자 변형 밀과 방부제가 다량 뿌려져서 온다는 루머인데요. 밀 재배에 있어서 농약이

들어갈수는 있으나 유전자 변형 밀을 만들지는 않는다고 하며,수입과정상 건조밀이 국내로 들어와 밀가루로 가공된다고 하니 

방부제 역시 맞지 않는 말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밀이라는 식물 자체만으로 살이 찌거나 건강을 해치는게 아니란 사실이죠^^



기름에 튀겨지고 설탕 덩어리에 가공되고, 소금뭉치에 버무려지며 건강을 해치는 음식이 되는건데요. 밀가루가 워낙에 널리 사용

되니 대표적인 정크푸드가 되어버린거죠. 재미있는 사실은 저역시 매일 라면과 빵을 먹는데 1달 가량 라면 빵, 밀가루 음식을

끊고  7kg 감량이 되었단 사실입니다. ㅎㅎ운동도 없이 말이죠. 밀가루 끊기 다이어트가 저에겐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밀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알려진 문제는 밀가루로 정제되면서 유통기한을 늘려주고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한 다량의 물질이 

들어가는데 이 물질이 건강을 해친다는 점이죠. 그리고 시중에 우리가 먹는 밀가루는 여러번 정제되고 다양한 조미료가 포함되며

앞서 말씀드린 다양한 영양소가 남는것이 아닌 오로지 탄수화물만 먹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거죠. 

실제 밀가루로 만들어지지 않는 통밀 자체는 유통기간이 짧고 건강을 해치는 음식이 아니란 사실!





밀가루가 면이나 빵등으로 가공되며 생겨나는 물질이 있습니다. 바로 ! 글루텐! 이 글루텐 부작용이 밀가루의 부작용과도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는데 밀가루 자체에 글루텐이 들어있는건 아니고 물과 버물려지며 반죽되어 생겨나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다른 곡물에

도 있지만 밀가루에 많은양이 들어있어요~ 이 글루텐은 불용성 단백질로 장내 건강을 해치는 칸디다균과 비슷한 구조를 가졌다고 

합니다. 글루텐은 체내에 들어가 칸디다균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데 곰팡이균수를 늘리고 이로운 유산균은 감소시키는 작용을 해요.





가려움증과 면역력저하에 따른 면역질환과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이 밀가루는 몸에 들어가 술을 먹은것과

비슷한 효과를 불러일으킨다고 해요. 체내서 알콜 발효를 일으켜서 이를 해독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술에 취한건

아니지만 술을 마신것과 비슷한 효과를 몸속에서 일으킨다고 해요. 





그래서 밀가루 부작용이라는 말이 나온것인듯 해요. 사실 밀가루 음식과 시중에 많은 당분 음료만 끊었는데 1달 사이 7kg이 

빠졌습니다. 운동도 없이 말이죠. 하지만 밀가루를 끊고 몸에 변화가 오는데 계속 어지럽고 처음 몇일간은 식욕이 굉장해서

끊기가 매우 힘들었어요. 하지만 3-4일이 넘어가니 밀가루 자체도 생각이 없어지고 몸이 가벼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대부분이

밀가루라 완전히 끊기는 힘들고 종종 먹습니다만 먹을때마다 소화가 잘 안되고 답답하며 좀 어지러운 느낌이 들어서 자연스레

멀리하게 되더군요. ㅎㅎ 하지만 사회생활하려면 거의 먹는 음식이 밀가루라 피하진 못하네요 ㅎㅎ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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