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의 발전 관리질병암의 무서움 항암치료 후유증

Posted by 트럼프h
2013. 3. 16. 21:52 카테고리 없음

의학의 발전 관리질병암의 무서움 항암치료 후유증

 

 

 

  예전 드라마에서 흔히 보는 소재가 암이였습니다. 주인공이 세상과 이별해야하는 질병처럼 암은 거의 사형선고와 비슷했죠. 의사는 시한부를 선고하듯 남은 생의 기간을 말해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의학의 발전으로 암은 시기가 늦은 것이 아니라면 관리해줘야하는 질병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치만 항암치료가 굉장히 독하기대문에 항암치료후에 오는 부작용이 상당히 큰 벽으로 작용하죠. 그렇다면 항암치료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가장 큰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라고 하겠죠. 예전에 유명한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널리 알려졌죠. 그리고 항암치료후에는 속이 굉장히 않좋고, 잘 소화하지 못하고 자주 토하는 것이 항암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이에 못지않은 부작용으로 말초신경병이 있습니다. 손이나 발에서 느끼는 감각을 뇌와 척수에 전달하는 말초신경은 근육의 운동에 영향을 끼치는데 항암치료후에 이 감각기관에 손상을 주어서 손발이 쥐가 나는 것처럼 저리고 무감각해져버리는 증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 증상이 심해지면 잠도 제대로 이룰 수 없을만큼 움직임이 둔해져서 몸의 중심을 잡는 균형감각이 떨어지거나 심해지면 물건을 드는 행위, 단추를 잠그는 사소한 동작마져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렇게 손상된 신경이 회복되는데는 어느정도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를 보다 줄일수 있도록 침치료나 마사지 , 물리치료가 어느정도의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마사지와 물리치료나 침치료등이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서 이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스트레칭 또한 몸의 약해진 근력강화에 도움이 되어서 회복기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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