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물팍 본초강목 동의보감에서도 추천하는 약재

오늘은 우슬이라고도 불리는 쇠물팍에 대해 알아볼 거에요.
쇠물팍은 소의 무릎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이름처럼 무릎관절 및 허리관절의 통증을 개선해 준답니다.
통증완화 뿐 아니라 염증완화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하지요.
그럼 쇠물팍의 효능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할까요?

쇠물팍은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도 등장하는데요.
쇠물팍은 옛 의학서에도 등장할만큼 그 효능이 뛰어나요.
본초강목에서 소개하는 쇠물팍 효능은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허리와 무릎에 힘을 실어주고 골격을 튼튼하게 하는데 좋으며
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평이하다고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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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약재와이 조화가 자연스럽고
남자의 양기가 부족한 것과 노인의 잔뇨를 다스려
내장을 보할 뿐 아니라 음기를 이롭게 하는 효능이 있대요.
또한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간장의 풍허를 다스린다고 되어 있어요.
동의보감에서는 쇠물팍에 대해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요?

동의보감에서는 우슬은 허리 아픈 것과 관절 아픈 곳에 쓰며
남자의 음위증과 노인의 요실금에 도움이 되며 골수를 보충하고
몸의 어혈을 풀어주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전하고 있어요.
의학서에 적혀져있는 것 말고도 쇠물팍에는
혈관건강 개선, 신장건강 개선, 생리통 완화와 같은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해요.

오늘은 관절에 좋은 쇠물팍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관절은 평소 생활습관으로도 보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상하면 돌이키기 어려운 신체부분이기도 하지요.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미리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고
쇠물팍을 꾸준히 드셔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