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영화 배우 톰하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 13. 12:54 카테고리 없음

매력적인 영화 배우 톰하디

 

  최근에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았습니다. 베인역활을 보면서 저 무지막지한 역할은 어떤 배우일까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깜짝놀랬습니다. 천생 배우인거 같아요. 달라도 너무 다른 매력의 배우 톰하디에 대해서 빠지게 되더라구요. 먼저 베인때의 임팩트 있던 모습.

 

 

  참 무지막지한 몸하며 옷들이 나 악당이야 라고 말하는 것만 같습니다. 참 무지막지하기만 한데요. 그의 반전은 초창기에 보실수 있습니다.

 

  

  모델시절의 꽃미남 톰하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같은 배우가 아닌줄 알았어요. 계속해서 꽃시절 하디입니다. 

 

 

  이건 뭐 굉장한 미남이네요.

 

 

  콜라 먹는 하디, 티셔츠가 이쁘네요.

 

 

  개인적으로 이사진이 제일 멋진거 같아요. 적당히 트래디셔널한 능력자같아서요.ㅎㅎ

 

 

  이제 점점 남성미로 어필 하는 걸까요. 상남자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워리어때의 파이터 하디, 위의 인물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절대로 않봐지네요 ㅎㅎ

 

 

  선수라고 해도 믿겠어요. 굉장히 잘어울립니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 밴드오브브라더스에도 나왔었는데요. 한창볼때는 나왔는지도 몰랐는데, 극의 후반부에 나오는 인물이더라구요. 비중이 크지않아서 잘보이지 않았던거죠.

 

 

  정말 여러가지 얼굴을 가진 배우같습니다. 작품마다 이렇게 달라보일수가 있죠?ㅎㅎ

 

 

  앞으로도 작품에 충성스런 하디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왠지 기대되는 매력적인 배우 톰하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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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텍 T-PEOS H-100 사고싶은 하이브리드 이어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 12. 21:57 카테고리 없음

신우텍 T-PEOS H-100 사고싶은 하이브리드 이어폰

 

   최근 주력 이어폰인 클립쉬 s4의 고장으로 이어폰에 목말라 있는 상태입니다. 마침 신문을 보는데 신우텍이라는 중소기업에서 이어폰을 출시했단 기사가 있더라구요. 알아보니 매니아들 사이에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더라구요. 26년간 스피커 제조한 회사라 기술력도 있고 제품 역시 상당히 멋지네요.

   기존 한국제품들이 저가에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제품들이 많았는데요. 신우텍의 h100은 프리미엄 고가모델을 표방해서 나왔습니다 디자인 역시 상당히 깔끔하네요. 4가지 색상인데 가격이 13만원선이라는 것 빼면 바로지를 요량인데... 글쎄요.. 조금 기다리면 떨어질까요?

 

 

  그리고 선재나 플러그에 적용된 재질이 너무나 고급스럽네요. 고급앰프에 꽂는 스테인레스 재료라서 겉모습도 상당히 멋지네요. 그리고 하이브리드 제품이래서 뭐가 하이브리드 인가 봤더니, 아마추어ba 에 8mm 다이나믹 유닛이 고역대와 저역대를 따로 재생해주기때문에 해상력을 높였다고 하니 들어보고 싶네요. 대학로와 홍대 이어폰샵에서 청음이 된다니까 시간날때 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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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첫사랑 이야기 - 건축학 개론(수지, 이재훈, 한가인, 엄태웅)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 11. 23:20 카테고리 없음

 누군가의 첫사랑 이야기 - 건축학 개론(수지, 이재훈, 한가인, 엄태웅)

 

  2012년 화재작 건축학 개론입니다. 당시 극장에서 보지 못했는데요. 건축학 개론이라는 다소 스릴러 스런 이름때문에 보지 않았습니다. 그게 참 아쉽습니다. 캐스팅은 정말 good 인거 같아요. 3번 정도 다시 봤는데 배역의 정체성이라고 할까요. 처음 볼때는 잘몰랐는데 3번정도 보니까 엄태웅과 이재훈, 수지와 한가인의 배역느낌이 잘보이더라구요. 시간은 10년이 지난 인물들이지만 그 배역이 가지고 있는 성격을 잘 보여주는 거 같았어요.

 

 

  특히 수지는 이작품으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크게 주목 받죠. 가수 수지는 사실 그냥 아이돌인가 보다 했는데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이 설레게 되더라구요. 특히 좀 제멋대로인 캐릭터이지만 어찌보면 사랑을 말하지 못하고 숨기기만 하는 수줍은 한 여자일 뿐이였는데 말이죠.

 

 

   수지와 함께 이영화로 단번에 주목받게 된 이재훈입니다. 이전에 고지전도 상당한 주목을 이끌어 냈지만 건축학 개론에서는 90년대 수줍은 남성의 모습을 정말 잘 보여줬죠. 저는 무스를 바르고 거울을 보는 그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게 제가 보이는 거 같아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한가인 , 엄태웅 - 수지 , 이재훈 커플의 모습 , 처음 볼때는 다소 미스 캐스팅이 아닌가라고 생각도 했었습니다. 몇번을 다시 보고 나니 10년이란 세월이 흐른후의 모습들, 그리고 배역의 느낌이 참으로 잘 맞아 떨어진다는 생각을 몇번하게 되더라구요. 엄태웅의 힘을 뺀 연기는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 달라서인지 약간은 낯선감이 있었습니다. 예전모습의 이재훈 수지의 풋풋한 모습이 저는 더 보기 좋더라구요. 아마도 돌아갈 수 없는 아련한 향수같은 것이 마음을 건드렸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는 영화 문구가 참으로 맘에 드는 영화 입니다. 영화를 끝까지 보신분들은 이해할 수 있는 문구이죠. 사랑이라는 흔하디 흔한 감정, 그리고 누구나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았는지도 모르고 지나칠수도 있는 수도 있는 사람이란걸 , 보고난 후 아련히 따뜻해지는 영화 건축학 개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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